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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2010. 5. 19. 14:07
from
서재/접어둔 페이지
창문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딱 한 두 권이 부족했다. 그녀는 장롱 서랍 속에 넣어 둔 『파르마의 수도원』과 『카르밀라』를 떠올렸다. 그렇게 해서 책의 탑은 필요한 높이에 도달했다.
<자, 이제 만약 이 탑이 무너진다면 그건 문학에 기대할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야.> 그녀는 자신에게 말했다.
- 아멜리 노통브, 『머큐리』, 열린책들, 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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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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