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적으로 간 친구네 집에서
친구가 청소하다 찾은 골판지 등등을 펼쳐놨갈래
다소 즉흥적으로 만든 교회ㅋㅋㅋ
친구는 상자를 만들었고
예쁜 장식물 버리는거 짤라다가 붙였더니 더 그럴싸해졌다.ㅋ
"교회대신 여기로 다닐려고"
"레이스 두르면 성당이야ㅋ"
선물로 주고싶었는데 꼭 가져가라고 해서 결국 내가 버려야했다.;ㅅ;)ㅋㅋ
그날저녁엔 찬네 갔는데
앞에 찬이 일본에서 채영이한테 사준 키티핸드폰고리가 딱 싸이즈에 맞아서 같이 찍었다.
인형도 너무 귀엽다. >3<
그리고 찬한테 이사갈때 버리라고 찬네 알람시계옆에 올려놓고 왔다.
근데 사진 되게 마음에 든다. 내 핸드폰 대단하다.흐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