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그린
올리브 블랙
페일 옐로우
그래이쉬 블랙.. 등..
'그림'에 해당되는 글 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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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6
크레파스
노을과 바다와 고래와 비행기
이번 그림은 애니메이션을 따라 그린 것으로 끝을 낸거라 생각했는데
시간도 있고
노을을 그려달라는 은미의 말도 있었고 (고래를 그려보라는 의견도 냈었고)
설날에, 노을이 비친 바다빛이 너무 예뻐서 사진도 남겨놨었고
생각을 하고 싶기도 했고
김영하 팟캐스트를 다시 들어야지 다시들어야지 생각만 하고 있기도 했고
여러모로
환경이 조성되었다.
사진에 비하여
그리는 내내 더러워져서 속상했는데 실물은 괜찮다..
실물은.. 볼만하다.
맘에들어
2014-01-29
빨간똥펜
클램프, 레이어스 베껴그림
어렸을때도 인상깊더니
다시 봐도 갖고싶더라
구석구석까지 알고싶어서
직접 따라그렸다.
으으 좋아<3
출력해서 흐리게 흑백복사한다음
그 위에 볼펜으로 따라그린것ㅋ
하늘
2011-03-27
크레파스
작년 7월에 그리려고 찍어뒀던 거를
해야지 맘만 갖고있다가
오늘 잡생각 안 하려고 그려보았음
노란 부분이 꼭 천국 색깔 같았다.
+만족했었는데,
왜케 지저분하농ㅋㅋㅋㅋ 쉬방
이느낌이 아니야
손나간지가나이!ㅋㅋㅋㅋㅋ
+ 전깃줄2군데 수정,
네이트온 이모티콘으로 기분좀 나타내려다가
재미붙여버렸다.
인생은 나한테 뭘그렇게 가르쳐주고싶어서 이렇게 겁 먹게 하는걸까
그리고 내가 그걸 제대로 알아듣기나할까?
엉 이제 내가 뭘 고집부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엥자이어티?
Anxiety?
차라리, 차라리 뭘할까?
이렇게 불안해하고 있을바에야 차라리 뭘하면 좋을까?
나야말로 노력할생각이 없는 그런사람
거져먹을려고
이새키가
..
A4용지, 샤프
상상화
저런 이미지가 계속 떠올라서 그렸다. 토해냈다고 하는게 더 어울릴듯 싶다.
저런 나쁜이미지를 머리에 갖고있으면
내가 망가지는거같아서.
오른쪽에서부터 전봇대까지가 술술 그렸고
그 나머지는 '완성'을 위해서, 그래도 생각좀 오래 해서 그린거.
완성이란 참 힘들구나. 인내의 시간
어제 스티커 만들려고 그린거ㅋ
요지스티커임.ㅋㅋ
결과는 나중에 낄낄
+ 초코렛(크리스마스선물) 찍어먹을 이쑤시개 만드는데 썼다.
근데 주고나서 반응은,
마치 당연하다는듯 이쑤시개따위는 보지도않고 집어먹기에 급급하다. 잉여였다. 시간낭비였다.;ㅁ; 자기만족의끝
7월인가 9월인가
운동하러가는길에 하늘에 구름이
꼭 군함(?), 유람선? 타이타닉? 대형 크루즈 같아서
꼭 그 위에 배를 그려야겠다고 느껴서 찍었다.
구글에서 크루즈 사진 막 찾아서 그린답시고 연습했는데
자세하게 못그리겠어서
아예 굵게그렸다 뿡
나는 대왕고래, 대형 크루즈, 우주
이런 큰규모에 압도되는 것 같다.